2022/02/24
안녕하세요 사라님.
남에게 해를 끼치는게 왜 무섭고 두려운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자기의 실수가 왜 남에게 꼭 해를 끼치게 되는거라고 생각이 드시는지.
분명 해를 끼치는 상황이 오기도 하지만요..
더 근본적으로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계속 스스로한테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세요.
아 왜소심한가 했더니 난 해를 끼치는걸 극도로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구나 그런데 왜?
라고 또 질문을 던져서 나를 더 파악하는거죠.
만약 어린애들이 나 엄마 이런게 무서워 라고하면 왜? 어떤게무서워? 라고 물어보죠.
그래서 아이가 이러이런게 무서워 라고 대답을하면 그게 왜무서워? 라고 또 궁금해지지 않을까요..
왜 그것을 무서워하게 되었는지.. 정말 스스로에게 필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는게 왜 무섭고 두려운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자기의 실수가 왜 남에게 꼭 해를 끼치게 되는거라고 생각이 드시는지.
분명 해를 끼치는 상황이 오기도 하지만요..
더 근본적으로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계속 스스로한테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세요.
아 왜소심한가 했더니 난 해를 끼치는걸 극도로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구나 그런데 왜?
라고 또 질문을 던져서 나를 더 파악하는거죠.
만약 어린애들이 나 엄마 이런게 무서워 라고하면 왜? 어떤게무서워? 라고 물어보죠.
그래서 아이가 이러이런게 무서워 라고 대답을하면 그게 왜무서워? 라고 또 궁금해지지 않을까요..
왜 그것을 무서워하게 되었는지.. 정말 스스로에게 필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이에요.. 사람들은 다른사람들한테는 신경을 많이 쓰는데 결국 자기자신한테는 관심없고 심지어 하대한다는거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던적이 있어요.. ㅎㅎ 그러고 돌아보니 어린시절부터.. 등등 저 자신에게 미안하더라구요.. 나라도 신경 써줄걸.. ㅎㅎ에혀 쓰다보니 또 말이길어졌네요.. ㅎㅎ 도움되셔서 다행이에요 종종 놀러올게요
안녕하세요 소희님 ! 소희님께서 적어주신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계속 스스로 질문을 하다 보면 생각하지 못 했던 것들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성인이 된 지금은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자라온 환경도 많은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고 생각도 드네요. 진심 어린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소희님 ! 소희님께서 적어주신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계속 스스로 질문을 하다 보면 생각하지 못 했던 것들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성인이 된 지금은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자라온 환경도 많은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고 생각도 드네요. 진심 어린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