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5
안녕하세요. 최서우님. 말씀주신 맥락처럼 독일, 그리고 인접한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의 탈원전은 결국 화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음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러/우 사태 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애당초 인간이 자연을 완벽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생산과 수급의 정밀한 계측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독일은 러시아 사태에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대안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른 화석연료 수급처를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55%나 되는 의존도를 세계최대 천연가스 생산국인 러시아를 제치고 수급할 만한 국가는 없을 겁니다.)
이는 비단 러/우 사태 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애당초 인간이 자연을 완벽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생산과 수급의 정밀한 계측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독일은 러시아 사태에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대안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른 화석연료 수급처를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55%나 되는 의존도를 세계최대 천연가스 생산국인 러시아를 제치고 수급할 만한 국가는 없을 겁니다.)
가스관을 잠궈도 원전을 잘 돌렸으면 버티기는 잘 했을꺼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저는 원전은 계속 유지하다가
다음단계 기술인 핵융합 상업운영 이후부터
조금씩 줄이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미 시험로들의 연속 운전 시험이 진행되고 있고 ᆢ
한 10~20년 내로 상업운영을 예상하고 있으니까요
안.망치님 좋은 의견의 글 잘 읽었습니다.
러시아가스연결관을 성사시킬 당시 게허트슈뢰더 전총리는당시 엄청난 지지와 환호를 받았고
실제 개인적으로 많은 이득을 챙기기도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그때의국민들은 환호를 했으나 지금은 슈뢰더는 뭇매를 상당히 많이 받고있습니다.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고 지금은 또 지금의 상황이 있습니다.
우리역시 그때 가스관이 설치되었다면 많은 피해를 당했을것이라고 짐작할수있죠.
가스관을 잠궈도 원전을 잘 돌렸으면 버티기는 잘 했을꺼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저는 원전은 계속 유지하다가
다음단계 기술인 핵융합 상업운영 이후부터
조금씩 줄이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미 시험로들의 연속 운전 시험이 진행되고 있고 ᆢ
한 10~20년 내로 상업운영을 예상하고 있으니까요
안.망치님 좋은 의견의 글 잘 읽었습니다.
러시아가스연결관을 성사시킬 당시 게허트슈뢰더 전총리는당시 엄청난 지지와 환호를 받았고
실제 개인적으로 많은 이득을 챙기기도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그때의국민들은 환호를 했으나 지금은 슈뢰더는 뭇매를 상당히 많이 받고있습니다.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고 지금은 또 지금의 상황이 있습니다.
우리역시 그때 가스관이 설치되었다면 많은 피해를 당했을것이라고 짐작할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