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에서 원전 수명연장을 고려중인 독일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23
내가 사는 동네에서 가까운곳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었다.
여기로 처음 이사 왔을때 시청에서는 네모난 작은통의 알약 한통을
우리에게 주었다.
그것은 원자력이 사고가 생겼을때 피폭의 피해를 줄여주는
그런 약이란다. 누출되었다는 소식 들으면 바로 삼키라고 했다.
그러다 발전소가 노후가 되었고 때마침 앙겔라메르켈의 "탈원전 정책"
으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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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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