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은 · 일찍 들어간 사회에서 나누는 의견
2023/02/07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 사람들은 보통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조금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마스크라는 옷을 항상 입고 남들도 모두 입고 있다가 옷을 벗어도 된다니
뭔가 내 얼굴이 부끄러워진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크를 쓴 자신을 거울로 보았을 때 더욱 예쁘고 잘생긴 나를 볼 수 있는데
나를 드러내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못생긴 얼굴을 드러내기 싫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또  SNS를 통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을 항상 봐오다가 자신을 드러내려니
자존감이 낮아질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자신감을 충전하고 나를 더욱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회에 일찍 들어와 경제와 현실을 직시하며 가끔 생각나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실명: 한만영
117
팔로워 59
팔로잉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