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계속 마스크를 쓰는 4가지 이유

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 인증된 계정 · 독보적인 저널리즘
2023/02/06
 By 존 윤(John Yoon), 히카리 히다(Hikari Hida)
몇 달 전부터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 관련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하지만 한국 등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다.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면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서울의 한 서점 (1월 30일)
한국은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일본은 실외 착용 의무를 해제했고, 실내 착용 의무도 곧 해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만은 이번 달 말에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예정이다.

한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어디에서나 보이는 특징이었던 마스크 착용이 동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마침내 해제되기 시작했다. 세계 어느 곳보다도 아시아에서 코로나 규제가 훨씬 오래 남아 있었다.

마스크를 쓰면 의사소통이 방해되고 안경에 김이 서리는 등 여러 불편한 일들이 생긴다. 미국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은 수달 전에 이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하지만 정부에서 규제를 완화하고 있음에도 동아시아의 많은 시민들이 이른 시일 내 마스크 착용을 완전히 중단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뉴욕타임스
한글로 읽는 뉴욕타임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매주 5회, 뉴욕타임스의 보도 기사와 칼럼을 번역해 소개합니다. * 이 계정은 alookso에서 운영합니다.
599
팔로워 2.2K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