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봉, 넌 감동이였어!

디핸
디핸 ·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2022/07/29
퇴근 후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집근처 효자봉이라는 곳을 알게되어 올라가게 되었다.
이사하기전 효자봉보다는 낮은 산이지만 정상까지 30분안에 올라가였기에 해지기전에 충분하겟다 싶었다.
그렇게 시작한 퇴근 후 산행 7시에 입구에도착하여 올라간다.
반바지에 산모기들이 나를 너무 좋아라 한다.
다리를 툴툴 털며 올라간지 30분째 나는 산이란걸 잊고있었다. 
예전에 해보겟다고 저녁에 출발하여 텐트치고 자고 일출을 본적이 있엇다.
그때도 생각지 못하게 한순간에 어두워져 손전등도 없던 나는 휴대폰 플레시에 의존 하며 걸은 기억이 있다.
그래도 산스장 지나면 금방이랬으니 좀 더 가보자 7시 50분 와.... 플레시 켜야겟다. 이거 더 올라가다가 사고 나겟다 싶어 정상에 서보지 못한체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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