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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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Z세대의 검색 엔진, 틱톡
25세의 나일라 로버트는 거주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의 식당을 검색하기 위해 틱톡을 이용하면서 “사람들이 식사 중인 곳에 대해 실제로 어떻게 느끼는지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는 길고 지루하게 쓴 식당 리뷰로는 짧은 영상 클립이 전해주는 것과 같은 식당의 분위기, 음식, 음료를 전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검색 도구로써 틱톡의 부상은 좀 더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검색 지형의 지각변동과 관련이 있다. 구글이 전 세계에서 지배적인 검색 엔진 자리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사람들은 상품을 검색할 때는 아마존을 찾고,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을 하고, 현지 업체를 검색할 때는 스냅챗(SnapChat)의 스냅맵을 이용한다. 디지털 세계가 계속 성장하면서, 그 안에서 정보를 찾는 방법도 확장하고 있다. 구글도 틱톡이 자기 영역을 잠식하고 있음을 감지했다. 구글은 젊은 층이 구글의 검색 엔진에 대한 대체품으로써 틱톡을 사용하는 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최소...
마틴잡
마틴잡 · 여러 이슈에 관심이 많은 청년
2022/09/25
틱톡이?
산업/기술/IT 노동/인권/사회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글이나 자료등의 통계를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는 검색엔진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지만 연관없는 정보가 더 많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검색엔진보다는 조금 효율이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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