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강호남 · 저는 시각장애인입니다.
2022/08/12
변해가는 주거지환경 시각장애인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있다. 편의를위해 설치된 아파트에 월패드 개선점이 필요하다.
 시설물들을 자유롭게 이용하는것은 물론이고 아파트에 설치된 월패드조차 직접 조작하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른 시설물들은 활동보조 도우미가 있으면 어느정도는 이용가능하지만, 집않에 월패드는 늘 우리가 접하는 필수 도구인데 직접 다루지못한다는게 마음이 아플뿐이다. 나도 2026년에 더샵 그리니티에 입주해야하는데 월패드문제때문에 항상 걱정을하고있다. 어플만 잘 되있다면 평소엔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손님에게 문을 열어주거나 배달 택배와같은 빨리 대응해야할때에 직접 조작하는것이 편할수도 있기때문이다. 그런 부분들이 현재도 잘 되어있지 않은 아파트들이 대다수이다. 시각장애인에게는 매우 불편한 일이 아닐수 없다. 처음부터 시공사에서 장애인 세대를 분양할때 이런부분들을 사전조사해서 음성지원이 되는 월패를 지원해주는 방식을 검토해줬으면 하는데 개인 한사람이 말한다고 들어줄 시공업체들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다반사일거 같다 집은 가장 편하고 아늑한 곳인데 내가 집을 제대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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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다이어터 · 나만의 이야기
2022/08/13
이런건 빨리 개선되음좋겠어요
젠더/청년/교육
우리는 누구나 잠재적 장애인입니다
나를 이해서 또는 가족을 위해서 장애인시설은 점점 좋아지고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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