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균등 적용 by 최서우

하야니 · 글쓰기를 좋아하는 顾客(고객)입니다.

2022/09/06

성적과 상관 없이, 유럽의 대학과 같이 누구나 무상교육까지는 안되겠지만, 이 성적 기준의 장학금을 보면 공부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주지 말자는 논리가 있는데, 이것은 당연히 시정이 되어야 합니다. 저소득층에 한 해서 성적 B미만 까지만 상대평가를 해서, 25%~40% 모든 대학에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 장학금이 한 학기에 520만원 까지 오르기는 했습니다. 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520만원 장학금은 정말 행운 중의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적기준의 장학금을 주는 이 정책은 정말 최악의 정책으로 이것은 반드시 개선을 하든지 없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들은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설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박원순 시장 당시 서울 시립대학의 학생들은 성적기준, 소득기준에 상관 없이 서울 시립 대학생들 모두 에게 반값 등록금을 실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부 발표 자료에는 매 학기 국가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125만 명 정도 이고, 신청자 ...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9/06

기회 균등 적용

경제/소비자+1

독일은 2014 이후 학비가 완젼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주 마다 달라서 수업료 를 내야하는곳도있습니다.
사립대학은 여러가지 학교에 지불해야하는 돈 을 보면
결코 대학학비가 싸다고만은 할수없을것같습니다.
물론 한국과 비교하면 훨씬 저렴한것은 사실입니다.

대학공부를 원하면 기회균등의 원칙에 따라 정부는
여러가지 혜택을 포함시켜 제공합니다.
정말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학을 가기때문에
그리고 대학졸업이 들어가는것보다 어렵기때문에
신중하게 학업을 선택합니다.

대학의 종류도 취업을 위한 전문대학같은 형태가 많습니다.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장학금을 균등하게 배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도 과연 대학이 순수한 학문을 원해서
가는것인지 직업과는 문외하게 학벌로만 갈것인지
고민해봐야할것같습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