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17
저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파견직이라
매장에 파견나가서 판매해주고 있는 서비스직입니다
진짜 지금 말씀 하신거 거의 다 비슷하게 제가 일하는곳에 대리점 점주님이 똑같이 하시는 말이에요
저는 첨에 괜히 엄살피운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저희가 판매해서 벌어다주는 수익을 다알고 있는데도 남는게 없다 계산을 해보면 뒤로 밑지는 장사다
이건 본사만 좋은일 시키는거다 !!
이런소리 엄청 들었거든요 그래서 도대체 얼마나 벌어야 만족 하시나 이런생각도 했었는데..
님의 얘기를 들어보니..진짜 자영업자는 직장인에 두배 세배 노력해서 겨우 직장인 월급만큼만 가져가는거 같네요
저라면 너무 억울할꺼 같네요
그리고 말씀처럼 순수익이 월천만원 나온다는건..
요즘같은 경기에는 진짜 어려운일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자영업을 너무 쉽게. 보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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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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