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빈곤의 극이다.
부업도 6개는 족히 되고
사업까지 병행하는데
주말은 알바가고...
새벽 6시에 일어나자마자 부업 시작
7시쯤에 1시간정도 쪽잠자고
씻고 사업 업무...
점심먹기 전 부업 또 하나 하고
점심먹자마자 또 일 시작
낮에 잠깐 바람쐐고 또 일 시작
그러다 저녁먹고 쭉 부업타임...
씻고나서 또 나머지 일하고 나면
어느덧 새벽 2시...바로 잔다.
알바가는 날은 사업 일은 못하고
부업만...그래봤자 6시에 일어나고
새벽 2시정도에 자는 거 같음
쉬는 날?
평일에 하루...
그래봤자 그날도 부업은 하고
오후에서야 쉰다.
이렇게 일해도 남는 게 없다.
여전히 거지 못벗어나고 있다.
윗세대가 망쳐놨대서 궁금한 게
90년대 IMF 이전에 호화롭게 살았던데
물론 그때도 선진국은 아니었다지만
대체 무슨 짓을 해놨길래...
그들이 진짜로 누릴 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