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급등하는 난방비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한 대책은 없다며 '원자력 발전 활성화'를 강조했다고 한다.(아래 기사 첫째 줄 참조)
전임 정부를 탓하는 것으로 모자라 이제 원자력이 해결책이라고 떠들고 있다. 대통령은 원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UAE에 가서도 원자력을 외치더니 세계가 나아가는 탄소 중립 에너지 정책의 방향과는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선포하는 것인가?
기사의 댓글에 바보들의 행진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대다수의 난방 체제를 바꾸어 전기를 이용한 난방을 확대하자는 것인가?     
그럼 원자력 발전을 활성화 시켜 전기는 싸게 공급하겠다는 것인가?
수입하는 석유 값이 오를 때는 즉시 시중에 반영하고, 내려가면 아주 천천히 반영해서 성과급 잔치를 하는 정유 회사들의 잘못된 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