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입

도리링
도리링 · 나는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살거야
2022/09/07
갑자기 같이 일하던 동료분이 돌연 퇴사하셔서 
그 분의 업무까지 제가 맡게 됐어요
한달 반동안 사람도 안 구해지고
너무 힘들었지만, 제발 괜찮은 새로운 분이 들어오길 바라면서 
열심히 일을 해나가는 와중에

새로 신입분이 한명 들어오셨는데,
전 회사 같은 업무를 하셨다길래 
다행이다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엑셀 값 붙여넣기도 모르고
수식은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모르고,,,,
그냥 파일을 다룰 줄 모르는 분이셨고,,,
모든 업무를 사사건건 참견하고 ,,,,
자신의 업무를 다 마쳐놓지 않은채로 자리를 비우고,,,
이 밖에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나도 저랬던 적이 있었지 하며 
하나하나 가르쳐 드리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같은 걸 여러번 알려줘도 
틀리고 놓치는걸 반복하는 걸까요,,
저도 같은 사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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