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이후에 한번씩 먹었던^^ by 오늘도 한발자국 더

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11/15

날씨가 제법 오늘은 추워졌습니다. 추워졌다고 하지만 솔직히 완전한 겨울을 느끼지는 못했는데~ㅎㅎ 오늘은 어제보다 7도나 내려갔다고 해서 옷을 단단히 챙겨 입고 출근 했습니다. 아침에 오픈 준비를 해 놓고 시간이 좀 있어서 몇 일전에 가게에 사 놓은 꿀 차를 하나 꺼내 들고 잠시 몸속에 따뜻한 기운을 넣어주려 꿀 차 한잔 하고 있습니다. 매일 먹던 커피 대신 오늘은 꿀 차가 더 끌리더라고요. 아마도 몸살 기운에 더 그런 듯 하네요~ 잠시 차 한잔 마시며 쉬는 시간을 활용해 또 이것 저것 건강 정보 기사를 찾아 읽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나의 유일한 취미 생활 중에 일부이기도 합니다 ㅋ 모두 따뜻한 꿀 차 한잔 드세요^^ 오늘도 힘내서 꿀 같은 달콤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관련 기사 추가 ^^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11/15

과음이후에 한번씩 먹었던^^

생활/사건사고+4

꿀이 좋다는것은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정작 잘 찾아먹지는 않았는데..
술먹고 그 다음날 가끔씩 먹곤 했는데..
이렇게 맨정신에 따뜻한 모습의 차를 보니 확 땡기기도 하네요..^^
하루에 한숟갈이 그렇게 몸에 좋다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자주 듣고는 했는데..
습관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덕분에 올겨울은 조금 챙겨먹어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