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이란 게 참 하루 앞을 내다볼 수가 없으니..
벌써 병원에 입원한 지도 2주가 지나버렸네요.
예상치 못한 사고에 인대가 파열되고, 그렇게 회복에 정신을 빼앗기고 나니, 벌써 2 주라.
참 대단합니다. 시간의 빠름이라는 게..
여러분도 늘~~조심하셔요~!!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내용은 다친 날 새벽에도 절실히 느꼈던 내용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일에 대해 반응하는 방식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시작해볼까요?

On an average day, most of our stress comes from the way we response,
보통, 우리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우리가 대응하는 방식에서 옵니다.

not the way life is.
삶 그 자체가 아니라.

Adjust our response and all that extra stress is gone.
우리의 반응을 조정하면 그 모든 스트레스는 사라집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방식을 바꾸면 스트레스가 없을 거라는 얘기죠.

Truly, inner calmness among chaos is a superpower
진정으로 혼돈 속 우리 안의 고요함은 초월하는 힘이며,
that frees us to focus more effectively on the few things that actually matter.
그 힘은 우리가 실제로 중요한 몇 안 되는 문제들에 효율적으로 집중할 시간을 줍니다.

웬만하면 이미 일어나버린 일에 대해선 소위 말해 '쿨'~하기 까지 한 저였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이죠.
대신, 전 이미 벌어진 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 인가에 집중합니다.
같은 에너지라도 왜 그 일이 일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