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직업을 그냥 직업으로 안보고 직업으로 귀천을 따진겁니다.
저는 기자라는 직업인데요.
추천 안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소위 잘나가는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기자랍시고 다니려고 하면, 요즘은 그 회사들이 욕을 먹고 있고요, 그 회사에 충성해야 합니다.
회사원이 되어야 하죠. 그러니 기자라는 직업이 아닌 그냥 직장인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이름 없는 회사서 기자다운 기자로 살면 배고픔 감수해야 하고,
넉넉하게 못 삽니다. 사회에서도 뭐? 어디 매체요? 이러고.
매체 따라 등급 나누고요.
그런데 직업은 말 그대로 추천, 비추천이 아니라.
자기가 평생 업으로 살아야 할 일입니다.
귀찮고 하루는 제끼고 싶어도, 하기 싫은 걸 해야 하는 거고요. 매일 같이.
그렇게 열심히 산 사람의 직업이 추천, 비추천이 어디 있습니까.
직업도 소위 운명인데.
그리고 기왓장 30년 구운 사람이랑...
추천 안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소위 잘나가는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기자랍시고 다니려고 하면, 요즘은 그 회사들이 욕을 먹고 있고요, 그 회사에 충성해야 합니다.
회사원이 되어야 하죠. 그러니 기자라는 직업이 아닌 그냥 직장인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이름 없는 회사서 기자다운 기자로 살면 배고픔 감수해야 하고,
넉넉하게 못 삽니다. 사회에서도 뭐? 어디 매체요? 이러고.
매체 따라 등급 나누고요.
그런데 직업은 말 그대로 추천, 비추천이 아니라.
자기가 평생 업으로 살아야 할 일입니다.
귀찮고 하루는 제끼고 싶어도, 하기 싫은 걸 해야 하는 거고요. 매일 같이.
그렇게 열심히 산 사람의 직업이 추천, 비추천이 어디 있습니까.
직업도 소위 운명인데.
그리고 기왓장 30년 구운 사람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