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2/05/08
저도 이전에 가장 오래 살았던 수원에, 성인이 되고 나서 찾아가 본 적이 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살았던 동네에서 그네 타고 슬리퍼 던지던 놀이터도 가보고,
어릴 적 엄마와 자주 갔던 동네 시장에도 다시 가서 먹을 걸 사보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글도 재밌게 읽었죠.

어릴때 동네에 가는 거 말고도 [타임머신]을 타는 법이 있는데요.
바로, [예전 글]을 보는 겁니다.
예전에 썼던 글을 보면, 당시 시대도 알 수 있고, 무슨 생각을 내가 했는지도 볼 수 있는데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592
팔로워 1.6K
팔로잉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