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2022/05/02
"우리들의 불행은 대부분 남을 의식하는데서 온다"= 쇼펜하우어
우리나라에는 이상한 소비 문화가 존재한다.
소비는 내가 하는것인데 이상하게 남을 신경 쓰면서 물건을 사는것이다.
'남들 하는 만큼은 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남과 비교하며 사느라 돈 모일새가 없던 삶 아닌가
나의 기준이 아니라 남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 있는돈 없는도 다 쓰면
서로 큰 만족감 한번 느껴 보지 못한 삶이 아닌가.
이는 소비 자존감이 낮은 탓이다.
이대로 사면 부자는 커녕 가난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할 확률이 높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중에서 - 청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