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1
얼룩커님 말씀대로, 유일한 사치와 낙이었던 커피를.. 이제 정말 끊어야 할 때가 온 것일까요. 사실 저도 한국에서 출근할 때마다 편의점에서 그 뚱뚱한(?) 커피 우유(1200원 했었는데, 지금은 얼마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같은 거 사 마시거나, 퇴근 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하는게 정말 유일한 낙이었는데.. 정말 공감가네요~!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가, '커피'에 대한 글이 있으면 참 재밌게(?) 봐요! 댓글들도 너~무 웃겨요! ' 이러다 물만 마시는 날이 올까봐 무섭다.. ' 등 ㅋㅋㅋ 달빛소년 얼룩커님의 댓글도 웃기네요~!ㅎㅎ 얼룩커님, 커피에 대한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