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6/14
저는 법에대해서도 무지하고 현재 사회 현상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글에서처럼 기본적인 용어나 개념에 조차도 무지한 편입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에 사는 사람들의 질서를 위해 일괄적으로 법을 제정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네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아이를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가르치고 보살피고 있지만 정말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공평하고 실질적인 법률이 점점 더 남에게 크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 사람들의 손발을 꽁꽁 묶어가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예를 들면 가해자에 대한 분노로 크지 않은 폭력을 휘둘렀다는 이유로도 고소를 당하고 억울함을 풀지 못하는 기사를 보기도 했습니다. 뒤통수 두대를 때렸다는 이유로 정신병과가 있는 부모가 맞고소를 한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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