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
인선 · 글쓰기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2022/07/14
'혼자만의 고통과 두려움을 대상으로 매일 싸워 왔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행동 하나하나에 난 용기가 필요했고.... 조금씩이라도 움직여 걸어 내야만 했다.'

마음이 아픕니다. 삶이 아픕니다.
그러나 감사합니다.
마주 보고 한 걸음을 뗄 수 있어서....
대견하다 멋지다 수고했다 할 수있어서....

덕분에, 저도 저에게 말합니다.
대견하다, 수고했다, 고맙다.
그리고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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