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feat. 신차 구매)

Ryan_Park
Ryan_Park · 필신기독야(必愼其獨也)
2022/04/29
 앞으로 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줄 새 차가 나왔습니다.

2년 전 첫 전기차를 구매하고, 충전에 대한 불편함을 모두 이겨낼 정도의 경제성과 주행감에 매료되어, 이번에 두 번째 전기차를 구매했습니다.

반도체 수급 대란으로 신차 대기가 최소 1년이 넘게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보조금을 받기 위해 작년 말 차량을 예약을 했습니다.

전기차 단톡방에서 광클로 취소 차를 잡는데 유능해(?) 보이는 카마스터에게 의뢰를 했고, 지난달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고객님처럼 계약 후 세월아 네월아 하는 분은 별로 없는데,
관심이 없으신 건가요? 아니면 구매 의지가 없으신 건가요?"라는 물음에
"저도 영업을 오래 하면서 여러 고객을 만나왔고, 납기 때문에 영업 사원이 얼마나 괴로운지를 몸소 체험하다보니, 관심도 있고 빨리 받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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