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리히법으로 소중한 생명 구한 양세형
2022/04/21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 개그맨 양세형씨가 한 식당에서 음식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을
격고 있는 어르신을 구했다는 내용을 보았다.
처음에 어르신의 가족이 먼저 하임리히법을 시도 했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식당 관계자가 119에 신고를 하는 동안 양세형씨가 하임리히법을 다시 시도하여
어르신이 기력을 차렸다고 한다.
요새 정말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보고 들리는 와중에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이라
기분이 좋다.
이렇게 우리의 소중한 이웃을 살릴 수 있는 응급조치인 하임리히법!!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 한번 제대로 배워서 혹시나 다음에 나와 내 이웃들에게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번 자세히 알아보자!!
하임리히법이란 무엇인가?
음식 또는 기타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폐쇄,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흉부에 강한 압박을
주어 토해내게 하는 방법이다.
일상 생활 도중에 무언가가 기도로 들어가 호흡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면 호흡 곤란으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까지 현장에서 환자에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응급조치를 말한다.
이 응급조치 방법이 '하임리히법' 또는 '하임리히 요법' 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1974년 이 응급조치법을 고안하고 체계화한 흉부외과 의사 헨리 하임리히(Heimlich)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하임리히법으로 하임리히 박사에게 생긴 해프닝이 하나 있다.
하임리히 박사는 지난 2016년 5월 23일에 햄버거 페티에 기도가 막힌 친구를 하임리히 요법으로 살려낸 적이 있는데, 우연인지 그 친구의 이름은 패티라고 한다.
하임리히법은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따라 조금씩 행동하는 방법이 다른데, 하나 하나 알아 보도록 하자
하임리히법 성인편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 혹은 학교에서 요즘 많이들 배우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통 환자가 목을 감싸고 괴로움을 호소하거나 숨을 쉬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일 시에 시도 해야 된다....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회사 정말 지긋지긋하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
매일 매일
내 사람들이랑 웃으면서
재밌고 행복하고 멋지게
여유롭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