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건..

헬스오빠
헬스오빠 · 건강관리꿀팁,일상talk
2022/04/21
오늘 문득 우리 고양이가 보고 싶었다.
지금 직장 때문에 멀리 떨어져 못 본지 한 달 정도 되어간다.

그래도 시간을 내서 보러 가면 볼 수 있지만, 볼 수 없다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이 우리 부모님에게도 똑같이 적용 되었다. 지금은 당연히 계시지만,

먼 훗날 이별 할 순간이 있다는 것을 


오늘 전화를 해야겠다.

막상 전화하면 낯간지러운 말들은 못 하겠지만,  목소리라도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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