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02
사진으로만 봐도 참외가 정말 탐스럽고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는 참외....씨앗쪽을 먹으면 탈이 잘 나다보니, 어느샌가 참외는 또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가장 달달한게 씨앗쪽이다보니 먹을 때 씨앗을 긁어내고 먹는게 너무 아까워서, 그대로 또 먹었다가 탈이 나고.....후회와 반성 끝에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다보니 요샌 참외를 사 먹지 않게 된 것 같아요.

참외를 껍질채로 먹는 건 또 처음 알았어요! 껍질이 부드러우면 그렇게 먹는 것도 정말 맛있겠네요!! 건강에도 좋구요ㅎㅎ

하야니님 글을 보며 여름이 물신 다가왔음을 다시 느끼고 갑니다.
더위에 지칠지라도 그 사이사이의 행복을 하나씩 모으실 수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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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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