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생 동안 수많은 사랑을 할 것입니다. 때로는 단지 한 사람 만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여러 번 사랑을 하게 되죠. 각자가 처한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아마도 대동소이 할 것입니다. 오늘의 이 글은 흔한 상황입니다. '사랑을 하다가 상대방의 사랑이 식었거나, 조금 소홀해 졌을 때' 하는 말 때문에 다툼에 이르거나 이별까지도 겪게 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결국 사랑할 때는 서로를 향한 신뢰가 중요합니다. 사랑이 소홀해졌다고, 사랑이 식은 것 같다고 해서 그러한 느낌 만으로 말은 함부로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자신과 상대방에게는 또 다른 상처가 되어 남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너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