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세
육십세 · 무얼 하건 적당히 대충하지 말라.
2022/05/31
나는 때로 잊히고 싶다
나는 때로 잊히고 싶다 “톡!” 일찌감치 나를 소환하는 소리. 대수롭지 않게 흘려버리려 해도 궁금증이 발동한다. 귀가 얇은 게 문제다. 그러려니 나중에 봐도 무방하지만, 참을성 없는 손이 먼저 접선을 한다. - 최장순, 수필 ‘나는 때로 잊히고 싶다’ 중에서 소통일까요. 아니면 소음일까요. 때로 잊고 싶은, 때로 잊히고 싶은 순간, 순간들입니다.
모
모두다 ·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2022/05/31
답글: 나는 때로 잊히고 싶다
생활/사건사고+1
"얇은 귀와 참을성 없는 손" ㅎㅎㅎ
나이 들면서 생존을 위해 ㅎㅎ 느낀 것이
남의 말 듣는 것에 신중해야 하고
행동하는 것에도 신중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듣는것과 행동 잘못하면
잊혀지기보다 본의 아니게 알려지게 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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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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