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7/20
정독할정도로 잘 읽고 느낍니다..
요새들어 친구라는거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고 있어서 더더욱 와 닿네요..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며 살자는 주의였는데..
주위 사람들에 의해서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아닌건 아닌거고 ...사람에 대한 집착... 끝까지 함께다라는 생각도 많이 옅어졌습니다..
너무나 허무할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조금씩 비워나가니까.. 또 다른걸로 채워진다는거에 신기하기도 하고
또 안채워도 아무렇지 않다는 감정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제자신이 바뀌니까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사람의 연에 대한 관점을 바꾸니까.. 또 다른 세상이 열리네요..^^
글 잘읽고 잘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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