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공

2022/07/20

20년이 다 되어가는 친구들
종종 흘리는 말로 
나중에 우리 예전처럼 같은 동네 살자
찬성! 그럼 우리 마을공동체를 이루자

고등학교땐 0교시부터 야자까지
2, 3학년을 같은 교실에서 붙어있던 사이
대학교때도 그때만큼 늘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반은 만났던 사이
지금은 사는 곳도 다 달라졌지만
생일엔 꼭 만나는 사이
물론, 카톡은 에브리데이

나이들면 이뤄보자고 함께 다짐한 오늘
우리의 마을공동체
마공💛 꼭! 이뤄보자 이젠 엄청 먼 일이 아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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