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밍이아빠
하밍이아빠 · 한 줄 한 줄 써내려가는 즐거움
2022/05/30
저도 봤습니다.
장애를 가진 분들이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스토리는 참 많이 들었는데 이 분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그 무엇보다 미국에서 한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 재단까지 만드신걸보니 새삼 제가 부끄러워 졌습니다.
 
그리고 항상 웃으시면서 밝게 인생을 즐기시는것 같았습니다. 비록 앞이 보이진 않지만 제가 볼 수 없는 것을 보신것 같았습니다. 마음의 눈이 참 밝으셨습니다.

저도 못한다고 불평만 할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삶의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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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감사가 모여 큰 감사가 된다. 매일의 감사를 써내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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