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
아주 예전에 [얼룩소의 고수들] 이라는 글을 적은 기억이 있습니다 (부끄러워서 따로 링크는 걸지 않았습니다). 얼룩소 2기로 접어들면서 큐레이션과 링크연결, 그림, 도표 삽입이 일상화되면서 글의 내용과 근거자료들이 탄탄해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초창기 때만 해도 '우와 우와' 이러면서 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소 몬스님의 즐거운 과학시간 같은 글들을 접하면서, 몬스님의 책상에는 각종 과학 논문들과 두꺼운 원서들이 수십 권씩 쌓여 있을 것 같았는데, 왜 씨리즈 중에서도 '우주는 왜' 와 '우리몸은 왜' 만 읽었다고 하시니 약간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리즈의 타이틀은 [책읽기껌이지] 인데 이런 편식이 심한 분이 글을 쓰셔도 되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지만, 글을 3번 정도 읽고 조용히 구...
평소 몬스님의 즐거운 과학시간 같은 글들을 접하면서, 몬스님의 책상에는 각종 과학 논문들과 두꺼운 원서들이 수십 권씩 쌓여 있을 것 같았는데, 왜 씨리즈 중에서도 '우주는 왜' 와 '우리몸은 왜' 만 읽었다고 하시니 약간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리즈의 타이틀은 [책읽기껌이지] 인데 이런 편식이 심한 분이 글을 쓰셔도 되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지만, 글을 3번 정도 읽고 조용히 구...
몬스님
글 거의 못 읽습니다 ㅋㅋ:: 열심히 소통하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 힘빠지게 하는 우울한 이야기들만 하는 것 같아서 자제중입니다::
멋준오빠님
명언 저도 한 번...
책읽기씨리즈 끝판대장(?) 으로 나올것 같았는데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네요ㅋ
책읽기씨리즈 하는 척 하면서 [책을 한 권] 써버리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심플한 마무리 감사합니다
현안님
들켰나..
조각집님
요즘은 다들 글쓰시는 수준들이 높아져버렸어요 ㅋㅋ
그럼 난 얼룩소 고수들 읽으러 총총 ...
박현안빠 탈퇴하는 소리가 들리는…
중간에 익숙한 명언이 나왔...
헉 감동의 답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얼룩소의 글들을 꼼꼼히 읽어주시고, 깊은 소통 나누시는 모습에 많이 배웁니다..!
(저도 덕질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ㅎㅎ)
첫 좋아요가 북님인 경우는 글 쓰는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현상중 하나일 꺼라 생각합니다 ㅋㅋ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관계자(?) 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는 !
링크를 안 걸어도 궁금하니 찾아봅니다. 기억이 잘 안 났거든요. ㅎㅎ
들어가서 보니까 바로 기억이 나더군요. 덧글은 없지만, 첫 좋아요가 저네요? 괜시리 뿌듯한 건 왜일까요. 흐흐
첫 좋아요가 북님인 경우는 글 쓰는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현상중 하나일 꺼라 생각합니다 ㅋㅋ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관계자(?) 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는 !
링크를 안 걸어도 궁금하니 찾아봅니다. 기억이 잘 안 났거든요. ㅎㅎ
들어가서 보니까 바로 기억이 나더군요. 덧글은 없지만, 첫 좋아요가 저네요? 괜시리 뿌듯한 건 왜일까요. 흐흐
헉 감동의 답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얼룩소의 글들을 꼼꼼히 읽어주시고, 깊은 소통 나누시는 모습에 많이 배웁니다..!
(저도 덕질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ㅎㅎ)
몬스님
글 거의 못 읽습니다 ㅋㅋ:: 열심히 소통하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 힘빠지게 하는 우울한 이야기들만 하는 것 같아서 자제중입니다::
멋준오빠님
명언 저도 한 번...
책읽기씨리즈 끝판대장(?) 으로 나올것 같았는데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네요ㅋ
책읽기씨리즈 하는 척 하면서 [책을 한 권] 써버리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심플한 마무리 감사합니다
현안님
들켰나..
조각집님
요즘은 다들 글쓰시는 수준들이 높아져버렸어요 ㅋㅋ
중간에 익숙한 명언이 나왔...
그럼 난 얼룩소 고수들 읽으러 총총 ...
박현안빠 탈퇴하는 소리가 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