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안 개구리
글도 모르는 미취학 아동 시절 책상에 앉아 있는 나에게 어른들이 뭐하니??라고 물으면
나는 항상 공부해요 라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하며 엄마의 책에 볼펜으로
달팽이 처럼 큰 동그라미를 그려놨다고 한다 ㅎㅎ
자기 자식은 천재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잠깐 했던 우리 부모님은 엄마는 파리에 유학 보낼 계획을 머리속에 그리는 미래 지향적인 분이였고 아빠는 회사에서 남는 이면지 (그때는 회사에서 보안 정보 등이 투철하지 않을 시절이라 가능 했을 90년대임) 가져와서 책말고 여기 많이 그리라고 나름 지원아닌 지원을 해주셨다
그때는 나름 지역에서 미술대회가면 상도 많이 타서 부모님의 기대가 한것 올라갔을때 강원도였던 우리 시에 처음 예고가 생길무렵 정말 나의 진로를 선택해야 했을때 나는 결국 미술이라는 것을 지레 포기 하고...
나는 항상 공부해요 라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하며 엄마의 책에 볼펜으로
달팽이 처럼 큰 동그라미를 그려놨다고 한다 ㅎㅎ
자기 자식은 천재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잠깐 했던 우리 부모님은 엄마는 파리에 유학 보낼 계획을 머리속에 그리는 미래 지향적인 분이였고 아빠는 회사에서 남는 이면지 (그때는 회사에서 보안 정보 등이 투철하지 않을 시절이라 가능 했을 90년대임) 가져와서 책말고 여기 많이 그리라고 나름 지원아닌 지원을 해주셨다
그때는 나름 지역에서 미술대회가면 상도 많이 타서 부모님의 기대가 한것 올라갔을때 강원도였던 우리 시에 처음 예고가 생길무렵 정말 나의 진로를 선택해야 했을때 나는 결국 미술이라는 것을 지레 포기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