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생각만하고 실천하지않으면
계속 발전없이 그반복되는 같은하루가 될것
같아요. ㅡㅡ
우리가족은 한국살이가 신랑에게는 
너무도  힘든나날이였어요.
저때문에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고
저때문에 한국에 살기위해서
군대를 가야했고...
먹고 살기위해 하지않아도 될일을 하는
모습을 보며서
이렇게 남편을 위해서 멕시코로 오기로
큰 결심을 했던것같아요.
쉬운결정은 아니였어요.
큰돈을 들고 멕시코로 이민오는 그런것도
아니고 무작정 한달만에 결정해서 
비행기를 끊고 다정리해서 버리고 팔고
급하게 왔던기억이 납니다.
이제 멕시코 6년차입니다.
전 여기와서 힘든날들이 
진짜 너무도 많았지만
후회하지않아요.
멕시코 삶이 그렇다고 완벽한 삶은
아니지만
아주아주 조금씩 더 좋아지고 있으니깐요.
생각만 하지말고 작은것부터
도전하고 실천하고 행동한다면
분명 다른 나날들이 올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