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04
저도 같은 감정을 겪고있어요.
마치 이제 시동걸고 열심히 달려가려 마음 먹었는데 길이 사라져버린 느낌.
번아웃을 겪는 직장인이 된것같은 마음에 이번주부터 얼룩소를 온전히 즐기지 못한거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하지만 우리의 울림도 이야기가되고 공감을 얻으며 행동으로  사회의 변화를 조금씩 이끌어 갈 수있다는 희망이 생긴다는점에서 얼룩소프로젝트는 성공적이라  생각합니다.
2022년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꺼라 믿어의심치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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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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