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06
담백하고 담담하게 자신의 글을 써내려가는 미혜님의 글은 쉽게 읽히면서 여운이 진하게 남는글이었어요.
인플루언서들도 과연 자신들이 그만큼 애정을 받을만큼의 사진이나 글을 써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걸까요?
시기와 자신의 이야기가 딱 들어 맞았기에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미혜님에게 이런글을 쓰고 있는 저도 과연 값어치있는 글을 쓰고있나란 생각에 몇번이나 빠져들어요.
하지만 지금 글을쓰는 기분,감정,느낌 그대로를 표현해낼수있다는것도 대단한 용기와 앞으로의 희망이 될꺼라 생각되요.
당신은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어요.
이젠 부담감은 내려놓고 그냥 마지막까지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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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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