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다가

넷플릭스를 우연히 열었더니
더글로리 시즌2 합 8회분이 동시 탑재되어 있었다.

밤을 꼬박 새워 9회부터 16회까지 다 보았다.

배반, 친구, 악마, 믿음, 거짓, 위선, 폭력, 의리 그리고 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명드라마였다.

하나의 음악, 그림, 사진, 드라마, 소설, 영화, 드라마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 통해 우리 사회에 학폭, 가정폭력, 직장폭력 등 모든 폭력이 사라지고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되기를
기원해본다.

* 지금 소설을 쓰고 있다. 나중 필명으로 출간되어
단 한 사람이라도 나의 글 읽고 깊고 어두운 곳에서
혼자 가슴앓이 하는 이들에게 작은 빛이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