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레국밥집
2023/03/15
피곤하지만 겨우씻고 잠들기전에 또왔어요^^
문득 생각나는 국밥집이 있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때는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그집은 특이한국밥이 있었어요.
수구레국밥 인데 소의 가죽에서 떼어낸 지방육
으로 만든 국밥인데 쫄깃쫄깃 하고 구수하며
씹히는 느낌,식감이 좋은 음식이죠~
오픈때부터 다른국밥에비해 이 수구레만
5000원에 판매했어요.
손님들은 맛있다며 매번 수구레만 찾았고요~
저희 사장님이 수구레를조아해서
거의 매일가다시피했네요ㅎ
몇달지나고 수구레가 5000에서 7000원으로
가격이 올랐어요. 그뒤로 손님이 조금씩
줄어드는게 보이더니 간만에가니까
맛이 예전같지 않더라고요..
사장님도 여기가격올리더니 맛도 변했네
그러고는 안가게됬어요.
오픈때부터 한2년정도 운영하다가 결국작년에
폐업했네요. 제생각엔 맛도중요하지만 그냥
다른국밥처럼 처...
문득 생각나는 국밥집이 있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때는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그집은 특이한국밥이 있었어요.
수구레국밥 인데 소의 가죽에서 떼어낸 지방육
으로 만든 국밥인데 쫄깃쫄깃 하고 구수하며
씹히는 느낌,식감이 좋은 음식이죠~
오픈때부터 다른국밥에비해 이 수구레만
5000원에 판매했어요.
손님들은 맛있다며 매번 수구레만 찾았고요~
저희 사장님이 수구레를조아해서
거의 매일가다시피했네요ㅎ
몇달지나고 수구레가 5000에서 7000원으로
가격이 올랐어요. 그뒤로 손님이 조금씩
줄어드는게 보이더니 간만에가니까
맛이 예전같지 않더라고요..
사장님도 여기가격올리더니 맛도 변했네
그러고는 안가게됬어요.
오픈때부터 한2년정도 운영하다가 결국작년에
폐업했네요. 제생각엔 맛도중요하지만 그냥
다른국밥처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