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 위치한 주요 특급호텔들이 
올해에 들어 뷔페 가격을 계속해서 인상시키고 있다.

이번에 또 올린 가격 인상률을 알아보면
[롯데호텔 서울의 라세느 9% 인상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10~12% 인상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더 뷔페 11% 인상
특히 리뉴얼 개장을 마친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는 가격을 38%나 인상했다.]

이제 평균적으로 1인 저녁에 18만원대로
4인 가족이 가게 된다면 한 끼에 80만원이 아주 쉽게 사라진다.


호텔업계에서는 '최소한의' 물가 인상분만을 반영했다고 하지만, 

이번 년도에 수시로 가격을 올려왔고 가격 인상 폭도 작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호텔 뷔페의 가격인상 도미노에 소비자들은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소비심리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한다.


최근 식품/외식업계에서 가격 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