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가 사용하기는 너무 좋지만 썩지않고 두고두고 지구에 남아 사라지지 않는 것이 정말 문제죠.

물고기 배를 뚫고 나온 페트병과 플라스틱으로 가득찬 새의 위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고는 제로웨이스트까지는 아니지만 최대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샴푸도 비누형태로 된 걸로 바꾸고, 폼클렌징이나 바디워시도 비누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페트병에 들어있는 생수를 사 먹었었는데 물을 끊여먹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말씀하신 투명 플라스틱은 나름 깨끗하게 사용되고 있기도 해서 재활용하기도 좋고 모으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페트병을 넣으면 하나당 10포인트를 주는 기계를 이용한 수거업체가 생겨서 나름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