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3/29
인터넷이 안되서 그런건 아니고 다른 할 일을 미루고
또 미루어 결국 못할일이 생기는일이 비일비재 하게되었네요.
이런...우짭니까? 과감히 벗어던질 날이 와야할텐데요
깊은 늪에 빠져 있는것 같어요
한쪽발만 담궜다고 생각했는데 두쪽다 빠졌나봐요.
목 만 간당간당 나와서 벗어날 생각만 하고있는것 같아요.

이제부터 나의 꿈은 너야

부러운 사람은 그런사람입니다.
어떠한 곳에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제출하고 쓸데없이 
어슬렁거리지도 불만을 주절주절되지않는사람!

나는 어둠에서 더듬더듬 찾고있으며 
어쩜 그곳이 원하는 생산품을 만들어내지도 못하면서
열심히 만들기만한 제품을 좀 알아달라고 봐달라고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은 편집증 처럼 자주 나타나지만 
단순 중독증일 것이라 진단하고
중독증에서 벗어나기위한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껍데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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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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