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 시 꽃 당 신 ! !

l
life41 ·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준비중인50대
2023/06/21
오늘은  자고  일어나보니  창 밖에서  비소리가  들린다 .  대지를  적셔주니  열 받았던  땅들이  촉촉해  지고 깨끗이  씻어주니  아스팔트길도  시원하겠지!
그동안  바닥이  얼마나  뜨거워  괴로웠을까?
아침부터  양  사방  베란다  문을  활짝  열었더니  약간  찹찹한  바람이  들어와  시원하니   참  좋 다.
가족공원에  나무들도  넉넉히  물을  들이킬수  있으니  더  즐거워지겠구나!
요즘은  화단에  접시꽃  당신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한다.
거기다  키는   멀때  나보다  더  크다. 그런데  완전  활짝  꽃잎은   최선을 다하여  펼쳐서 인지 참 예쁘다.
볼때마다  나한테  인사하며  웃는듯  하다.
그대는  어찌하여  그리  키도 크고  날씬하면서  어여쁘기까지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장애인 주간센터에서 실습을 통해서 사회복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과 실제 속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계속 더 발전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주 작게나마 함께 동행할수 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197
팔로워 86
팔로잉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