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재를 발목잡는 배재...2024 신입생 평가 문제 무더기 출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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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05
☞ 결국 배재의 天敵(천적)은 배재
☞ 배재고 2024 신입생 PPST 수학 평가 문제 다수 출제 오류로 학부모들 부글부글
☞ 출제 오류에 대한 교장 등 학교 측 무책임•무성의한 처리...교장은 전화 불통 모르쇠
[사진=킹엔퀸•KQ뉴스] 배재고 정문에 붙여진 2024 입학식 현수막
139년 名門(명문)사학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배재고등학교(교장 이효준)가 배재고를 넘지 못해 악전고투 중이다. 근본적 원인은 아이러니하게도 배재가 스스로 배재의 발목을 잡아 버리고 있는 독하디 독한 모순적 현상 탓이다. 결국 자신의 天敵(천적)은 자기 자신임을 배재는 하루 속히 깨달아야 한다는 안팎의 지적이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 측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스스로 키우고 있단 지적이다. 기자는 오늘 배재고 제 139회 입학식 취재차 강동구 고덕로 소재 배재고를 찾았다. 만물이 생동하는 새봄맞이 첫 고교 입학으로 상기된 표정의 입학생 및 학부모와는 대조적으로 배재고 정문 건너편엔 학교행정의 부당성을 고발하는 1인 시위 및 피켓 시위대들 여러 명이 포진하고 있었다. 피켓에 적힌 문제점은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러한 얽키고설킨 난제들의 핵심에는 예외없이 작년 이 맘때 부임한 이효준 교장이 똬리를 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킹엔퀸•KQ뉴스에선 종전까지 복수의 단독 보도를 통해 배재고 이 교장의 킬링필드적 독단과 전횡을 상세히 지적해 기사를 포스팅 해왔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아래 킹엔퀸•KQ뉴스 보도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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