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보러 영화관나들이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4/03/08
얼루커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기다리던 금요일입니당. 날은 좀 춥지만 내일 쉰다는
생각에 맘이 편해지는 오후네요.  몇일 못들어 온건지 기억도 안나지만 가끔와도 부담없는 곳인거 같아요~
저번주는 삼일절이 있어 연휴가 좀 길었죠. 남푠은 친구들과 통영에 2박3일 놀러가서 전 집에만 있기 그래서
일요일날 애들이랑 영화보러 다녀왔어요.  요즘 그 핫하다는 "파묘"를 봤네요~
듄을 볼까, 웡카를 볼까 고민하다가 애들이 무조선 파묘를 외쳐서 오전부터 준비해서 영화관으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묘를 잘못 건드려서 악귀가 빠져나와 집안 식구들이 사고를 당하는 등
무서운 내용이지요.  공포정도는 그냥 보통이고, 스토리가 잼났어요.  맨끝에는 요상하게 생긴 일본귀신이
대박~  친일파에 관한 이야기라 넷플이나 티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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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쪽 일을 하고있으며 무료함을 글로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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