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했던 우리의 아름다운 시간이었음을/괜찮아 다 잘될 거야!/ 그대가 있기에/정예은

정예은작가 · 세상에 아름다움을 꽃처럼 피워 내어
2024/01/17
찬란했던 우리의 아름다운 시간이었음을/ 정예은

나무 아래에서 서로를 마주했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에겐
깊은 여운이 남았다

어두운 하늘 위에 서로를 그리고
밤하늘의 저 별처럼 서로를 환하게
비춰주며 행복을 빌어주었다

아련한 추억 속에 우리는
서로 촉촉이 물들어져 간다
텅 빈 가슴이 그댈 통하여

함께했던 순간 순간이
따스하고 포근하게 해준다
그 순간이 바로 우리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음을.
핀터레스트


그대가 있기에/ 정예은

어두운 밤하늘의 별만
바라다보던 때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징검다리를 만들어준
찬란하고 아름답게 해준 그대가 있기에
내 인생은 희망의 무지개 빛으로 물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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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행복져야 할 시간입니다 출간 신정문학 수필 부문 등단 신정문학 시 부문 등단 좋은생각 시 부문 등단 종합문예유성 시 부문 등단 김해일보 신춘문예 우수상 신정문학 최우수 창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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