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시 읽었다.
"이 돈 이라는 놈에게서 어떻게 해방되지?" 라는 생각말이다.
주식도 공부하고 가상화폐도 공부하고 재테크, 앱테크, 구매대행, 스마트 스토어 정말 닥치는대로 공부했고 몇가지는 실행에 옮겼고 몇가지는 계획중이다.
나는 20대 끝자락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를 읽었다. 자동화시스템? 복리효과? 4사분면?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었고 글만 읽었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부자라고 해서 나도 그처럼 되고 싶어 읽었는데 너무 시시했다.
39세가 된 지금 다시 한번 그책을 읽었고 복습의 의미로 오디오북으로 다시 읽어보았다. 충격이었다. 20대때 읽었을때만 해도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