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들의 투표에 대해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존중해주는 배려심에 놀랐고 부부간에도 서로 정치의 동지가 될 수 있음이 멋있고 이런 말들을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아드님이 부럽고 마지막으로 '개그' 를 수시로 선보이신다는 박 스테파노님의 글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바로 그려지지가 않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