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2마리 매달고 죽음의 질주....처벌은?

김미진 · 일과 삶에서 소소한 행복을 꿈꿉니다.
2022/01/17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15&aid=0004653982
이런 동물학대 사건을 접할 때면 매번 가슴이 아프다.
몇달 전 동물농장에서 비슷한 사건을 본적이 있다.
당시엔 뒤따라오던  운전자 분이 동물농장으로 긴급제보를 해주신 덕분에 전문가들은 물론, 해당 시군구를 통한 발빠른 대처로 큰 상처를 입고 방치되어있던 개 두마리를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
당시 견주의 인터뷰 내용이 가관이었다.
"얼마 안되는 거리였고 혼자 동시에 두마리를 차에 싣을 수가 없어서..."
도대체 이해할 수없는 말만하는 견주에 시청관계자가 다그치자 
"실수였어요..."
실수? 실수라는 말로 그 행동들이 합리화 될 수 있을까?
그런 현장을 수 없이 접했던 수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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