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께선 배부르다고 하셨어요..
2022/01/04
안녕하세요. 이십대 고민이 많은 사람이예요.
오랜만에 얼룩소에 글을 작성해보네요..
올만에 적는 고민은 저희 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어쩌면 긴 이야기 일 수 있지만 끝까지 읽어보시고 응원 한마디씩만 부탁드려요..
전 어렸을땐 굉장히 가난했었어요. 가난했었기에 밥먹을 돈도 쌀도 없었기에 아빠께선 저희들을 먹여살리기위해 다양한 일들을 해왔었고 그 중에서 목수일을 하셨어요. 엄마께서는 부업하시고 쌀이 없으면 쌀을 빌리러 다니셨어요.. 저희들과 아빠의 끼니는 항상 챙겨주셨으면서 엄마께서는 배부르다고 하시면서 늘상 굶어가면서 일을 하셨어요. 굶어가면서.. 물로만 배채우면서..
어렸을때 저희는 아무생각없이 엄마께서 배부르다고 하시면 그게 진짜인줄 알았었던것 같아요.. 바보같이...
지금도 가난하긴 하지만 예...
전 어렸을땐 굉장히 가난했었어요. 가난했었기에 밥먹을 돈도 쌀도 없었기에 아빠께선 저희들을 먹여살리기위해 다양한 일들을 해왔었고 그 중에서 목수일을 하셨어요. 엄마께서는 부업하시고 쌀이 없으면 쌀을 빌리러 다니셨어요.. 저희들과 아빠의 끼니는 항상 챙겨주셨으면서 엄마께서는 배부르다고 하시면서 늘상 굶어가면서 일을 하셨어요. 굶어가면서.. 물로만 배채우면서..
어렸을때 저희는 아무생각없이 엄마께서 배부르다고 하시면 그게 진짜인줄 알았었던것 같아요.. 바보같이...
지금도 가난하긴 하지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