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엄마
똘이엄마 · 글쓰기로 마음을 다스려보려합니다.
2022/03/05
코로나로 인해 참 많은게 변했어요.
불금에 왠지 모를 마음의 들썩함도 느껴본 지 오래네요 ..ㅎㅎ
왠지 약속이라도 잡아야할 것 같고, 그냥 지나가면 뭔가 아쉬운 그런 기분이 들었었는데 말이죵 ..ㅠ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마음도 몸도 무뎌진 기분이 들어요.
예전처럼 다시 포장마차도 가고, 영화관도 가고, 목욕탕을 가더래도
뭔가 어색할 것 같아요..ㅋㅋ
괜히 눈치 보게 될 것 같구요 ~~
그래도 다시 돌아간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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