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은 많고 머리는 복잡한데 이상히게도 몸이 움직이지 않는 날들이네요... 
어느시점부터 한번만 나를 놔줘야지 했는데 그 이후로 다시 예전처럼 열심히 행동하는게 어렵구나를 느끼는 날들이 더 많아졌네요... 제 소개글에 적혀있는 것처럼 열심히 살아보고 싶은 20대인데 시간을 너무 허송세월 보내는 거 같아 하루하루 맘이 무겁네요... 그래도 뭐라도 하나 행동하려고 얼룩소에 접속하네요
글도 참... 헛웃음이 나오네요, ~네요로 라임 맞춘것도 아니고 자꾸 네요네요 하네요...ㅋㅋㅋㅋㅋ
글쓰기는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못하지만 하다보면 실력이 올라갈거라고 믿고 꾸준히 해야겠어요
쓸데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